박학다식 - 경제

도지코인 뭘까? 사야할까? 채굴방법!

Hot Issues 2021. 4. 19. 18:36

도지코인 도대체 뭘까?

 

도지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빌리 마커스가 2013년 인터넷 밈으로 유행하는 시바견 캐릭터인 ‘도지(doge)’를 마스코트로 내세워 비트코인 열풍을 풍자하기 위해 장난삼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지코인을 자신의 트위터에 언급하자 도지코인 가격이 폭등했다.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모두의 가상화폐”라고 말하자 도지코인 가치는 2021년 800% 이상 상승했다. 도지코인 가격은 일주일 만에 2.5센트에서 시작해 8센트를 돌파했다. 한때 시가총액 100억달러를 기록해 가상화폐 시총 순위 8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가상화폐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도지코인 역시 가격의 급등락이 심하고 사용되는 곳도 많지 않아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테슬라가 2021년 2월 8일 비트코인을 15억달러(약 1조7000억원)어치 사들였다고 발표하고 앞으로 비트코인으로 전기차를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50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도지코인은 2013년 12월, 당시 인터넷 밈(meme·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 소재로 인기를 끌던 일본 시바견을 소재로 해서, IBM 출신 개발자 빌리 마커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개발자 잭슨 팔머가 개발했다.

 

처음에 "joke currency"라고 불리기도 하면서 장난처럼 시작한 도지코인은 일본 개인 시바 이누를 마스코트로 사용한다. 이 시바견은 인터넷에서 재미로 사용되던 그림이며, 같은 그림이 코인의 로고로 이용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레딧이나 트위터 같은 SNS에서 창작자의 기여를 인정하기 위한 팁 지불 용도로 사용됐다.

 

당시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던 밈(meme) 마스코트인 일본 시바견 이미지를 가지고 IBM 출신 빌리 마커스가 암호화폐 개발 계획을 장난삼아 인터넷에 올렸고, 마이크로소프트(MS) 출신 잭신 팔머가 이를 실행에 옮기면서 개발됐다. 'Doge'라는 명칭은 dog(개)에 알파벳 e를 붙인 것이다.

 

2013년 IBM 소프트웨어 개발자 빌리 마커스(Billy Markus)는 비트코인이 인기 끄는 걸 보고 자기만의 암호화폐를 만들기로 계획했다. 처음 이름은 비디오게임 '애니멀 크로싱(Animal Crossing)'에서 화폐로 사용되는 '벨'이란 이름을 따 왔습니다. 그때 마침 어도비에서 개발자로 일하던 잭슨 팔머(Jackson Palmer)가 '도지(doge)' 밈(meme)을 보여주면서 이름을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마커스는 그의 의견을 수용해서 도지코인으로 코드를 수정했다.

 

빌리 마르쿠스는 IBM의 소프트웨어 개발자였고, 잭슨 팔머는 어도비의 마케팅 담당자였다.

 

 

도지코인 채굴??

도지코인은 빠른 코인 생산 속도를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생산량이 1,000억 개로 고정돼있었는데, 무제한 생산으로 바뀌었다. 현재 10,000개의 코인이 1분마다 생겨나는 중이고, 1년에는 52억 개의 새로운 도지코인이 생겨난다. 2015년 6월 30일 1,000억 개의 코인이 이미 생산되었다.

하버드 대학교의 학내 슈퍼 컴퓨터로 도지코인(Dogecoin)을 채굴한 사례가 있다.

 

도지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wowdoge.io/?p=167310 으로 접속하시고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이메일,아이디,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